한글 배우기
1단계 · 기본 단어
기본 단어 학습
한글 학습 커리큘럼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LingoPang 한글 과정은 자음·모음 낱글자에서 시작해 교과서 어휘와 속담·사자성어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긴 계단입니다. 아이가 오늘 어디쯤 서 있는지, 다음 계단이 무엇인지 부모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단계마다 학습량과 소요 일수를 미리 공개합니다.
- 0단계한글 첫걸음 · 자음과 모음69개 항목 · 24일
- 1단계기초 단어330개 항목 · 40일
- 2단계생활 단어270개 항목 · 30일
- 3단계생활 문장360개 항목 · 32일
- 4단계추상 단어 · 교과서 어휘450개 항목 · 30일
- 속담우리말 속담 270편18개 주제
- 사자성어사자성어 200편10개 주제
왜 단계를 잠그나요
LingoPang은 앞 단계를 마쳐야 다음 단계가 열립니다. 불편해 보이지만 의도한 설계입니다. 아이는 대개 쉬운 것과 재미있는 것을 반복해서 고르고, 어렵지만 필요한 구간을 스스로 건너뜁니다. 받침을 어설프게 아는 채로 문장 단계에 올라가면 읽기 속도가 붙지 않고, 결국 '한글은 재미없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진도를 시스템이 붙잡아 주면 부모가 매번 잔소리로 개입하지 않아도 되고, 아이 입장에서도 '오늘 할 만큼'이 명확해집니다.
하루 10분, 2·1·1 주기
각 주는 2일 학습, 1일 복습, 1일 응용으로 돌아갑니다. 새로 배운 낱말을 이틀 뒤에 다시 만나고, 나흘째에는 문장이나 활동으로 써 봅니다. 한 번에 많이 배우는 것보다 같은 것을 간격을 두고 세 번 만나는 쪽이 오래 남습니다. 하루 분량을 10분으로 묶어 둔 것도 같은 이유로, 아이가 지치기 전에 끝나야 다음 날 다시 앉습니다.
듣기·따라쓰기·말하기·찾기·매칭·만들기
같은 낱말도 어떤 방식으로 만나느냐에 따라 남는 정도가 다릅니다. 듣기는 소리를, 따라쓰기는 획순을, 말하기는 발음을, 찾기와 매칭은 형태 구별을, 만들기는 자모 조합의 원리를 건드립니다. 한 낱말을 여섯 방향에서 만지고 나면 그 낱말은 '본 적 있는 글자'가 아니라 '쓸 수 있는 낱말'이 됩니다. 단계마다 그 시점에 필요한 모드가 자동으로 배정됩니다.
직접 만드는 나만의 카드
정해진 카드만 푸는 학습은 어느 순간 남의 숙제가 됩니다. LingoPang에서는 아이가 찍은 사진이나 직접 그린 그림을 카드 앞면에 넣고, 뒷면 설명과 예문을 자기 말로 채울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사진에 이름을 붙이고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제일 먼저 뛰어나온다'라고 적는 순간, 그 문장은 외운 예문이 아니라 자기 문장이 됩니다. 감정이 담긴 문장이 오래 남고, 표현력도 그 지점에서 자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몇 살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 0단계는 자음·모음을 처음 만나는 아이를 기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대체로 5~6세부터 무리가 없습니다. 다만 나이보다 중요한 건 시작 지점입니다. 이미 글자를 읽는 아이라면 0단계를 건너뛰고 1단계나 2단계부터 시작하는 편이 낫습니다. 처음 들어오면 간단한 레벨 테스트로 시작 단계를 추천해 드립니다.
- 하루에 얼마나 시켜야 하나요?
- 하루 10분, 한 주에 네 번을 기준으로 설계했습니다. 이보다 많이 하는 것이 늘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복습일과 응용일이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어서, 하루에 몰아서 여러 날치를 끝내면 간격 효과가 사라집니다. 시간이 남는 날에는 진도를 빼기보다 지난 주 카드를 다시 보는 편이 낫습니다.
- 완료한 단계를 다시 열 수 있나요?
- 완료 처리된 주제는 임시 해제로는 열리지 않고, 해당 주제를 초기화해야 다시 학습할 수 있습니다. 완료를 되돌리기 어렵게 만든 이유는 아이가 익숙하고 쉬운 구간으로 되돌아가 머무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복습이 목적이라면 초기화 대신 복습일 활동이나 퀴즈·퍼즐을 이용해 주세요.
- 학습 기록은 어디에 저장되나요?
- 진도와 즐겨찾기, 직접 만든 카드는 사용하는 기기의 브라우저 저장소에 보관됩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바로 쓸 수 있는 대신, 브라우저 데이터를 지우거나 다른 기기에서 접속하면 기록이 이어지지 않습니다. 한 아이가 여러 기기를 오가며 쓸 계획이라면 한 기기를 정해 두고 쓰시는 편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