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goPang
자료실로 돌아가기
🔄
학습법 · 약 10

엄마·아빠 때와 뭐가 달라졌나요? — 외우기에서 '역량'으로

크기
지금 학교가 기르는 '역량'
🎯역량 중심 수업아는 것 → 하는 것스스로 질문지식정보처리💡새로 생각창의적 사고🗣️함께 소통협력적 소통🧭스스로 관리자기관리

"우리 때랑 너무 달라요"라는 말, 학부모님께 정말 많이 들어요. 맞아요. 부모님 세대의 공부가 정답을 외우고 시험으로 줄 세우는 것이었다면, 지금 2022 개정 교육과정은 "아는 것을 실제로 해낼 수 있는가"를 묻습니다. 이걸 한마디로 역량(competency)이라고 불러요.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되어 2026년 현재 초등 전 학년이 이 교육과정으로 배우고 있어요.

💛'역량'이 도대체 뭔가요?
역량은 지식 + 기능 + 태도를 묶어 실제 상황에서 써먹는 힘이에요. 예전엔 "물의 순환을 외웠는가"를 물었다면, 지금은 "물 부족 문제를 친구들과 조사해 해결책을 제안할 수 있는가"를 봅니다. 같은 지식이라도 외우기에서 활용하기로 무게중심이 옮겨간 거예요.
부모님 세대지금 (2022 개정)
목표많이 외우기외운 걸 활용하기(역량)
수업선생님 설명 듣기프로젝트·토론·발표 참여
평가정답 고르기·한 번의 시험과정 평가·수행평가·서술형
정답하나뿐여러 답·근거가 중요
태도조용히 따라오기스스로 묻고 주도하기

2022 개정 교육과정은 모든 과목을 관통하는 6가지 핵심 역량을 정해 두고, 교과서와 수업을 그 역량을 기르도록 설계했어요. 그래서 국어든 수학이든 "이 활동으로 어떤 역량이 자라나"를 늘 염두에 둔답니다.

핵심 역량이런 힘이에요교실에서는
자기관리스스로 계획·조절하는 힘학습 계획 세우기·되돌아보기
지식정보처리찾고·가려내고·활용하는 힘자료 조사·진짜 정보 분별
창의적 사고새롭게 연결하는 힘다른 해결책 떠올리기
심미적 감성느끼고 공감하는 힘문학·예술 감상·표현
협력적 소통함께 말하고 듣는모둠 토론·발표
공동체더불어 사는 책임감협동 과제·사회 참여
💛왜 '프로젝트·토론식'으로 바뀌었나요?
역량은 설명을 듣기만 해선 길러지지 않아요. 직접 질문하고, 조사하고, 친구와 부딪히며 정리해 발표할 때 자라거든요. 그래서 수업이 하나의 주제를 깊이 파는 프로젝트서로 생각을 주고받는 토론 중심으로 바뀐 거예요. 정답을 빨리 맞히는 아이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아이가 빛나는 교실이 되었습니다.
🤗부모님께
그래서 집에서도 "정답 맞혔어?"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어?", "다른 방법은 없을까?"라고 물어봐 주세요. 채점하듯 맞고 틀림을 따지기보다, 아이가 생각을 끝까지 말하도록 기다려 주는 것 — 그것이 지금 교육과정이 바라는 가장 큰 도움이랍니다.
← 이전 글
📖직독직해와 청크로 외우면 왜 좋을까요?
다음 글 →
📕초등 국어 교과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요?

📚 함께 보면 좋은 글

📖직독직해와 청크로 외우면 왜 좋을까요?
📕초등 국어 교과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요?
🔤초등 영어 교과서, 무엇을 어떻게 배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