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끼리 자루 찢는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야 할 때 오히려 다투어서 모두 손해를 보는 것을 말해요.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 속담이란?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은(는) 협동·나눔 분야의 한국 속담입니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야 할 때 오히려 다투어서 모두 손해를 보는 것을 말해요.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비유적으로 사용되며,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유래와 뜻풀이
옛이야기
옛날 끼니를 얻으러 다니던 가난한 사람들은 얻은 곡식을 자루에 담아 다녔어요. 어느 날 두 사람이 곡식 자루 하나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었어요. 양쪽에서 힘껏 잡아당기다 자루가 찢어져 곡식이 몽땅 땅에 쏟아졌어요. 그래서 어려운 사람끼리 다투면 모두 손해라는 뜻이 되었어요.
이런 뜻이에요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야 할 때 오히려 다투어서 모두 손해를 보는 것을 말해요.
이럴 때 써요
남은 과자 한 봉지를 두고 형과 내가 서로 당기다 봉지가 터져 과자가 바닥에 쏟아졌어요.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더니 나눠 먹었으면 좋았을 거예요.
생각해보기
서로 다투다 둘 다 손해 본 적이 있나요? 어떻게 했으면 좋았을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 1🚶옛날 끼니를 얻으러 다니던 가난한 사람들은 얻은 곡식을 자루에 담아 다녔어요.
- 2🎒어느 날 두 사람이 곡식 자루 하나를 서로 차지하려고 다투었어요.
- 3💢양쪽에서 힘껏 잡아당기다 자루가 찢어져 곡식이 몽땅 땅에 쏟아졌어요.
- 4🌾그래서 어려운 사람끼리 다투면 모두 손해라는 뜻이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준비물이 하나뿐인 두 친구가 서로 쓰겠다고 잡아당기다 망가뜨렸어요.
- 💬경기에서 진 팀원들이 서로 탓만 하다가 다음 경기 연습도 못 했어요.
예문으로 배우기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문이에요.
- 1가난한 두 사람이 자루를 당기다 찢어 버려요.
- 2옛사람들은 어려울수록 돕자고 이 말을 했어요.
- 3꼴찌 팀끼리 서로 탓하다 더 크게 졌어요.
- 4용돈이 모자란 형제가 다투다 둘 다 못 샀어요.
- 5힘들 때일수록 다투지 말고 서로 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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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속담은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짧은 문장입니다.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처럼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속담을 배우면 어휘력과 독해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며, 속담을 많이 아는 아이는 글의 맥락을 잘 파악하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힘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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