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여럿이 이야기하는 자리에 끼지 못하고 우두커니 말없이 앉아 있는 사람을 말해요.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 속담이란?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은(는) 우정·관계 분야의 한국 속담입니다. 여럿이 이야기하는 자리에 끼지 못하고 우두커니 말없이 앉아 있는 사람을 말해요.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비유적으로 사용되며,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유래와 뜻풀이
옛이야기
옛날에는 양식이 떨어지면 이웃에게 보리를 꾸어 왔어요. 꾸어 온 보릿자루는 방 한쪽 구석에 세워 두었어요. 자루는 아무 말도 없이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었지요. 그래서 여럿 속에서 말없이 있는 사람을 보릿자루에 빗대었어요.
이런 뜻이에요
여럿이 이야기하는 자리에 끼지 못하고 우두커니 말없이 앉아 있는 사람을 말해요.
이럴 때 써요
모둠 토의 시간에 다들 의견을 내는데 혼자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 있었어요. 다음엔 “나도 좋아!” 한마디라도 해 볼래요.
생각해보기
여럿이 이야기할 때 끼지 못한 적이 있나요? 조용한 친구에게 어떻게 말을 걸 수 있을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 1🌾옛날에는 양식이 떨어지면 이웃에게 보리를 꾸어 왔어요.
- 2🏠꾸어 온 보릿자루는 방 한쪽 구석에 세워 두었어요.
- 3🛍️자루는 아무 말도 없이 그 자리에 가만히 놓여 있었지요.
- 4😶그래서 여럿 속에서 말없이 있는 사람을 보릿자루에 빗대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어른들 모임에 따라가서 밥 먹는 내내 아무 말 없이 앉아 있었어요.
- 💬친구들이 게임 이야기만 해서 나는 끼지 못하고 듣기만 했어요.
예문으로 배우기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문이에요.
- 1빌려 온 보리 자루가 방 한구석에 놓여 있어요.
- 2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놀리듯 부르던 말이에요.
- 3친구들이 떠드는데 나만 멀뚱히 앉아 있었어요.
- 4회의 시간에 한마디도 안 하고 듣기만 했어요.
- 5작은 말 한마디로 대화에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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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속담은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짧은 문장입니다.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속담을 배우면 어휘력과 독해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며, 속담을 많이 아는 아이는 글의 맥락을 잘 파악하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힘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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