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방해하고 손해를 끼치는 것을 말해요.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속담이란?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은(는) 집·살림 분야의 한국 속담입니다.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방해하고 손해를 끼치는 것을 말해요.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비유적으로 사용되며,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유래와 뜻풀이
옛이야기
옛날에는 끼니가 없는 사람이 집집을 돌며 곡식을 얻었는데 이를 동냥이라 했어요. 그들은 작은 바가지인 쪽박을 들고 다니며 곡식을 받았어요. 그런데 곡식은 안 주고 하나뿐인 쪽박까지 깨 버리는 고약한 사람도 있었어요. 그래서 도와주기는커녕 방해하는 것을 이렇게 말하게 되었어요.
이런 뜻이에요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방해하고 손해를 끼치는 것을 말해요.
이럴 때 써요
블록 탑을 쌓는 동생이 도와 달라고 했는데, 형은 돕기는커녕 탑을 툭 쳐서 무너뜨렸어요. 엄마는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더니 그러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생각해보기
도움을 청한 친구에게 나는 어떻게 했었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 1🚶옛날에는 끼니가 없는 사람이 집집을 돌며 곡식을 얻었는데 이를 동냥이라 했어요.
- 2🥣그들은 작은 바가지인 쪽박을 들고 다니며 곡식을 받았어요.
- 3🙅그런데 곡식은 안 주고 하나뿐인 쪽박까지 깨 버리는 고약한 사람도 있었어요.
- 4💥그래서 도와주기는커녕 방해하는 것을 이렇게 말하게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같이 청소하자는 부탁은 안 들어주고 쓸어 둔 쓰레기를 발로 흩뜨렸어요.
- 💬빌려 달란 지우개는 안 주고 친구 필통을 쏟아 버렸어요.
예문으로 배우기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문이에요.
- 1도움을 청한 사람에게 쌀은 안 주고 그릇을 깼어요.
- 2옛사람들은 남의 어려움을 모른 척하는 걸 나무랐어요.
- 3도와 달란 친구 그림에 낙서만 하고 갔어요.
- 4모르는 문제를 물었더니 놀리기만 했어요.
- 5돕지 못해도 방해는 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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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속담은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짧은 문장입니다.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처럼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속담을 배우면 어휘력과 독해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며, 속담을 많이 아는 아이는 글의 맥락을 잘 파악하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힘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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