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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사랑·인연

거안제미

擧案齊眉

글자 그대로는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에요. 후한의 맹광이 남편 양홍에게 밥상을 차릴 때마다 공손하게 눈썹 높이로 들어 바쳤다는 이야기에서 왔어요. 부부가 서로를 깊이 존중하고 예를 갖추는 모습을 말할 때 써요.

'거안제미' 사자성어란?

'거안제미'(擧案齊眉)은(는) 약 1,900년 전, 중국 후한(後漢)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에요. 후한의 맹광이 남편 양홍에게 밥상을 차릴 때마다 공손하게 눈썹 높이로 들어 바쳤다는 이야기에서 왔어요. 부부가 서로를 깊이 존중하고 예를 갖추는 모습을 말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擧'은(는) 들다, '案'은(는) 밥상, '齊'은(는) 가지런하다, '眉'은(는) 눈썹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존중, 부부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1,900년 전 · 중국 후한(後漢)

한자 풀이

'거안제미'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擧
거
들다
案
안
밥상
齊
제
가지런하다
眉
미
눈썹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후한에 양홍이라는 가난하지만 바른 선비가 살았어요. 그의 아내 맹광은 화려한 옷 대신 소박한 베옷을 입고 남편과 함께 부지런히 일했어요. 양홍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맹광은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공손히 들어 올려 내밀었어요. 사람들은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이 부부를 보고 크게 감탄했어요.

💡

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받들어 올린다'는 뜻이에요. 후한의 맹광이 남편 양홍에게 밥상을 차릴 때마다 공손하게 눈썹 높이로 들어 바쳤다는 이야기에서 왔어요. 부부가 서로를 깊이 존중하고 예를 갖추는 모습을 말할 때 써요.

📍

이럴 때 써요

할아버지 생신날 할머니가 직접 차린 밥상을 두 손으로 정성껏 내미셨어요. 그 모습을 본 수아가 책에서 배운 "거안제미"가 바로 이런 거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

생각해보기

가족에게 무언가를 건넬 때 두 손으로 정성껏 건넨 적이 있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거안제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후한에 양홍이라는 가난하지만 바른 선비가 살았어요.
  2. 2
    👘그의 아내 맹광은 화려한 옷 대신 소박한 베옷을 입고 남편과 함께 부지런히 일했어요.
  3. 3
    🍲양홍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맹광은 밥상을 눈썹 높이까지 공손히 들어 올려 내밀었어요.
  4. 4
    👏사람들은 서로를 귀하게 여기는 이 부부를 보고 크게 감탄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거안제미'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아내가 남편에게 밥상을 차려 두 손으로 공손하게 올려요.
  • 💬가난한 살림이지만 부부가 서로를 귀한 손님처럼 정성껏 대해요.
🤔

생각해보기

가족에게 무언가를 건넬 때 두 손으로 정성껏 건넨 적이 있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맹광은 밥상을 어느 높이까지 들어 올렸나요?

  1. 1. 무릎
  2. 2. 허리
  3. 3. 눈썹 ✓ 정답
  4. 4. 머리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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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하늘이 내려 준 인연'이라는 뜻이에요.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을 하늘이 미리 정해 두었다고 생각한 옛사람들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서로 너무 잘 어울려서 처음부터 만나기로 정해진 것 같은 사이를 말할 때 써요.
👫
천생배필
글자 그대로는 '하늘이 낳아 준 짝'이라는 뜻이에요. 장갑이나 신발처럼 꼭 맞는 한 쌍이 하늘이 정해 준 대로 만났다는 이미지예요. 서로에게 꼭 맞는 남편과 아내, 즉 잘 어울리는 부부를 칭찬할 때 써요.
🌙
월하노인
글자 그대로는 '달빛 아래의 늙은이'라는 뜻이에요. 옛 이야기에서 달빛 아래 앉아 빨간 끈으로 사람들의 인연을 맺어 주던 신비한 노인을 가리켜요. 그래서 두 사람 사이를 이어 주는 중매쟁이를 재미있게 부를 때 써요.
🧊
월하빙인
글자 그대로는 '달빛 아래 노인과 얼음 위의 사람'이라는 뜻이에요. 인연의 끈을 잇는 월하노인 이야기와, 얼음 위에서 꾼 꿈 덕분에 중매를 서게 된 빙인 이야기를 합친 말이에요. 두 사람을 맺어 주는 중매인을 높여 부를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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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승계족
글자 그대로는 '붉은 끈으로 발을 맨다'는 뜻이에요. 달빛 아래 노인이 부부가 될 두 사람의 발을 보이지 않는 붉은 끈으로 묶어 둔다는 당나라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만날 사람은 결국 만나게 된다는 인연의 신기함을 말할 때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거안제미'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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