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모어
混水摸魚
글자 그대로는 '물을 흐려 놓고 물고기를 더듬어 잡는다'는 뜻이에요. 맑은 물에서는 물고기가 잘 도망가지만 물이 흐리면 앞이 안 보여 쉽게 잡힌다는 데서 나왔어요. 어수선하고 혼란한 틈을 타서 이익을 챙기는 꾀를 말할 때 써요.
'혼수모어' 사자성어란?
'혼수모어'(混水摸魚)은(는) 옛날부터, 중국 병법 『삼십육계』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물을 흐려 놓고 물고기를 더듬어 잡는다'는 뜻이에요. 맑은 물에서는 물고기가 잘 도망가지만 물이 흐리면 앞이 안 보여 쉽게 잡힌다는 데서 나왔어요. 어수선하고 혼란한 틈을 타서 이익을 챙기는 꾀를 말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混'은(는) 흐리다, '水'은(는) 물, '摸'은(는) 더듬다, '魚'은(는) 물고기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혼란, 틈타기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한자 풀이
'혼수모어'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유래와 뜻풀이
옛이야기
맑은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으려 했어요. 물고기들은 사람 그림자만 보여도 재빨리 도망갔어요. 그래서 발로 바닥을 휘저어 물을 흙탕물로 만들었어요. 앞이 안 보여 허둥대는 물고기를 손으로 더듬어 쉽게 잡았어요.
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물을 흐려 놓고 물고기를 더듬어 잡는다'는 뜻이에요. 맑은 물에서는 물고기가 잘 도망가지만 물이 흐리면 앞이 안 보여 쉽게 잡힌다는 데서 나왔어요. 어수선하고 혼란한 틈을 타서 이익을 챙기는 꾀를 말할 때 써요.
이럴 때 써요
놀이터가 시끌벅적한 틈을 타 동생이 몰래 그네를 차지했어요. 언니 소율이는 "혼수모어하면 안 돼, 줄 서야지" 하고 다정하게 말했어요.
생각해보기
어수선한 틈을 타서 슬쩍 이득을 보려는 행동은 왜 좋지 않을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혼수모어'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 1🏞️맑은 냇가에서 물고기를 잡으려 했어요.
- 2🐟물고기들은 사람 그림자만 보여도 재빨리 도망갔어요.
- 3🦶그래서 발로 바닥을 휘저어 물을 흙탕물로 만들었어요.
- 4🙌앞이 안 보여 허둥대는 물고기를 손으로 더듬어 쉽게 잡았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혼수모어'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교실이 시끄러운 틈에 몰래 간식을 하나 더 가져가려다 선생님께 들켰어요.
- 💬이사하느라 정신없는 틈에 동생이 형의 장난감을 슬쩍 자기 상자에 넣었어요.
생각해보기
어수선한 틈을 타서 슬쩍 이득을 보려는 행동은 왜 좋지 않을까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유래 퀴즈
물고기를 잡으려고 물을 어떻게 만들었나요?
- 1. 얼음물로
- 2. 뜨거운 물로
- 3. 흙탕물로 ✓ 정답
- 4. 소금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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