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에 옻칠한다
쓸데없는 데 괜히 공을 들여 꾸미다가 오히려 쓰임새를 망칠 때 쓰는 말이에요.
'조리에 옻칠한다' 속담이란?
'조리에 옻칠한다'은(는) 외모·실속 분야의 한국 속담입니다. 쓸데없는 데 괜히 공을 들여 꾸미다가 오히려 쓰임새를 망칠 때 쓰는 말이에요.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이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비유적으로 사용되며, 초등 국어 교과서에서도 자주 등장합니다.
유래와 뜻풀이
옛이야기
조리는 대나무를 촘촘히 엮어 쌀을 이는 부엌 도구예요. 조리로 쌀을 일면 엮은 틈 사이로 물이 쏙쏙 빠졌어요. 그런데 예쁘게 하려고 옻칠을 하면 그 틈이 막혀 물이 빠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쓸데없는 꾸밈으로 도리어 일을 망친다는 뜻이 되었어요.
이런 뜻이에요
쓸데없는 데 괜히 공을 들여 꾸미다가 오히려 쓰임새를 망칠 때 쓰는 말이에요.
이럴 때 써요
줄넘기 손잡이에 장식을 잔뜩 달았더니 무거워서 제대로 넘을 수가 없었어요. 형이 ‘조리에 옻칠한다’며 장식을 떼자고 했어요.
생각해보기
예쁘게 꾸몄다가 오히려 쓰기 불편해진 물건이 있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조리에 옻칠한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 1🎋조리는 대나무를 촘촘히 엮어 쌀을 이는 부엌 도구예요.
- 2🍚조리로 쌀을 일면 엮은 틈 사이로 물이 쏙쏙 빠졌어요.
- 3🖌️그런데 예쁘게 하려고 옻칠을 하면 그 틈이 막혀 물이 빠지지 않았어요.
- 4💡그래서 쓸데없는 꾸밈으로 도리어 일을 망친다는 뜻이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조리에 옻칠한다'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연필 끝에 커다란 인형을 달았더니 무거워서 글씨가 삐뚤빼뚤해졌어요.
- 💬자전거 바퀴에 리본을 감았더니 살에 걸려 바퀴가 돌지 않았어요.
예문으로 배우기
'조리에 옻칠한다'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예문이에요.
- 1쌀 이는 조리에 반짝이는 옻칠을 했어요.
- 2옛사람들은 쓰임에 맞지 않는 치장을 어리석다고 여겼어요.
- 3숟가락에 스티커를 붙였더니 밥 먹기가 불편해요.
- 4공책 표지를 너무 꾸몄더니 가방에 안 들어가요.
- 5꾸미기 전에 무엇에 쓰는지 먼저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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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속담은 선조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짧은 문장입니다. '조리에 옻칠한다'처럼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속담을 배우면 어휘력과 독해력이 크게 향상됩니다. 초등 국어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며, 속담을 많이 아는 아이는 글의 맥락을 잘 파악하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힘이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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