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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어리석음·고집

엄이도령

掩耳盜鈴

글자 그대로는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이에요. 종을 훔치려던 사람이 소리가 나자 남도 못 들을 거라 생각하고 자기 귀만 막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자기만 모르는 척하면 남도 모를 거라 여기는 얕은 꾀를 말할 때 써요.

'엄이도령' 사자성어란?

'엄이도령'(掩耳盜鈴)은(는) 약 2,300년 전, 중국 진(晉)나라 이야기 (『여씨춘추』)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이에요. 종을 훔치려던 사람이 소리가 나자 남도 못 들을 거라 생각하고 자기 귀만 막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자기만 모르는 척하면 남도 모를 거라 여기는 얕은 꾀를 말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掩'은(는) 가리다, '耳'은(는) 귀, '盜'은(는) 훔치다, '鈴'은(는) 방울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어리석음, 정직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2,300년 전 · 중국 진(晉)나라 이야기 (『여씨춘추』)

한자 풀이

'엄이도령'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掩
엄
가리다
耳
이
귀
盜
도
훔치다
鈴
령
방울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옛날 중국 진나라의 범씨 집안이 망하자 한 사람이 그 집의 큰 종을 훔치러 갔어요. 종이 너무 무거워 깨뜨려서 가져가려고 망치로 쳤더니 큰 소리가 울렸어요. 그는 다른 사람이 소리를 듣고 종을 빼앗아 갈까 봐 얼른 자기 귀를 막았어요. 하지만 자기 귀를 막는다고 남들까지 소리를 못 듣는 것은 아니었어요.

💡

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귀를 막고 방울을 훔친다'는 뜻이에요. 종을 훔치려던 사람이 소리가 나자 남도 못 들을 거라 생각하고 자기 귀만 막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자기만 모르는 척하면 남도 모를 거라 여기는 얕은 꾀를 말할 때 써요.

📍

이럴 때 써요

규리는 몰래 과자를 먹고 봉지를 자기 침대 밑에 숨기고는 들키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엄마가 봉지를 찾아내며 "엄이도령이 따로 없구나" 하고 웃으셨어요.

🤔

생각해보기

내가 안 보면 남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나요? 정말 그랬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엄이도령'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중국 진나라의 범씨 집안이 망하자 한 사람이 그 집의 큰 종을 훔치러 갔어요.
  2. 2
    🔔종이 너무 무거워 깨뜨려서 가져가려고 망치로 쳤더니 큰 소리가 울렸어요.
  3. 3
    🙉그는 다른 사람이 소리를 듣고 종을 빼앗아 갈까 봐 얼른 자기 귀를 막았어요.
  4. 4
    👂하지만 자기 귀를 막는다고 남들까지 소리를 못 듣는 것은 아니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엄이도령'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숙제를 안 한 공책을 가방 맨 밑에 넣어 두고는 선생님도 모르실 거라 생각했어요.
  • 💬깨진 컵의 금 간 쪽을 벽으로 돌려놓고 엄마도 눈치채지 못할 거라 믿었어요.
🤔

생각해보기

내가 안 보면 남도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나요? 정말 그랬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종을 훔치러 간 사람은 소리가 나자 무엇을 했나요?

  1. 1. 자기 귀를 막았어요 ✓ 정답
  2. 2. 도망쳤어요
  3. 3. 종을 버렸어요
  4. 4. 노래를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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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정직#사자성어#어리석음·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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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
글자 그대로는 '배에 표시를 새기고 칼을 찾는다'는 뜻이에요. 강에 칼을 빠뜨린 사람이 움직이는 배에 표시를 해 두고 나중에 그 자리 아래에서 칼을 찾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상황이 바뀐 줄 모르고 옛날 방법만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
수주대토
글자 그대로는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이에요. 우연히 그루터기에 부딪혀 쓰러진 토끼를 얻은 농부가 일을 멈추고 또 토끼가 오기만 기다렸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노력은 하지 않고 한 번 있었던 행운이 또 오기만 바라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
연목구어
글자 그대로는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이에요. 맹자가 군사의 힘으로 천하를 얻으려는 왕에게 그건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다고 말한 데서 나왔어요. 그래서 방법이 틀려서 아무리 애써도 이룰 수 없는 일을 하려 할 때 써요.
🔔
묘항현령
글자 그대로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이에요.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좋은 생각을 냈지만 정작 달러 갈 쥐가 아무도 없었다는 옛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해낼 수 없는 계획을 말할 때 써요.
🪕
교주고슬
글자 그대로는 '줄받침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이에요. 거문고는 줄받침을 옮겨 가며 소리를 맞추는데, 그것을 붙여 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낼 수 없지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바꿀 줄 모르고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꽉 막힌 태도를 말할 때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엄이도령'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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