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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어리석음·고집

촉견폐일

蜀犬吠日

글자 그대로는 '촉나라 개가 해를 보고 짖는다'는 뜻이에요. 비가 자주 오고 안개가 짙은 촉 땅에서는 해를 보기 어려워서 해가 뜨면 개들이 낯설어 짖었대요. 그래서 보고 들은 것이 적어 평범한 것을 보고도 괜히 놀라거나 의심할 때 써요.

'촉견폐일' 사자성어란?

'촉견폐일'(蜀犬吠日)은(는) 약 1,200년 전, 중국 당(唐)나라 (유종원의 편지)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촉나라 개가 해를 보고 짖는다'는 뜻이에요. 비가 자주 오고 안개가 짙은 촉 땅에서는 해를 보기 어려워서 해가 뜨면 개들이 낯설어 짖었대요. 그래서 보고 들은 것이 적어 평범한 것을 보고도 괜히 놀라거나 의심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蜀'은(는) 촉나라, '犬'은(는) 개, '吠'은(는) 짖다, '日'은(는) 해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시야, 편견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1,200년 전 · 중국 당(唐)나라 (유종원의 편지)

한자 풀이

'촉견폐일'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蜀
촉
촉나라
犬
견
개
吠
폐
짖다
日
일
해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옛날 중국 당나라에 유종원이라는 이름난 문장가가 있었어요. 유종원은 자기에게 배우고 싶어 한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에 촉 땅 이야기를 적었어요. 촉 땅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늘 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 해를 보기 힘든 곳이었어요. 그래서 어쩌다 해가 뜨면 개들이 낯설어서 하늘을 향해 마구 짖어 댔대요.

💡

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촉나라 개가 해를 보고 짖는다'는 뜻이에요. 비가 자주 오고 안개가 짙은 촉 땅에서는 해를 보기 어려워서 해가 뜨면 개들이 낯설어 짖었대요. 그래서 보고 들은 것이 적어 평범한 것을 보고도 괜히 놀라거나 의심할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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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하율이는 친구가 처음 보는 과일인 용과를 가져오자 이상하다며 소리부터 질렀어요. 한 입 먹어 보고는 "내가 촉견폐일처럼 괜히 놀랐네" 하며 웃었어요.

🤔

생각해보기

처음 보는 것이라 괜히 겁내거나 이상하다고 한 적이 있나요? 알고 보니 어땠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촉견폐일'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중국 당나라에 유종원이라는 이름난 문장가가 있었어요.
  2. 2
    📨유종원은 자기에게 배우고 싶어 한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에 촉 땅 이야기를 적었어요.
  3. 3
    🌧️촉 땅은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늘 비가 오고 안개가 끼어 해를 보기 힘든 곳이었어요.
  4. 4
    🐕그래서 어쩌다 해가 뜨면 개들이 낯설어서 하늘을 향해 마구 짖어 댔대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촉견폐일'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처음 보는 외국 음식을 보고 맛도 보기 전에 이상한 음식이라며 소리부터 질렀어요.
  • 💬처음 해 보는 방식의 수업이 시작되자 이런 건 수업이 아니라며 의심부터 했어요.
🤔

생각해보기

처음 보는 것이라 괜히 겁내거나 이상하다고 한 적이 있나요? 알고 보니 어땠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촉 땅의 개들은 왜 해를 보고 짖었나요?

  1. 1. 해를 보기 힘든 곳이라 낯설어서 ✓ 정답
  2. 2. 해가 너무 뜨거워서
  3. 3. 주인이 시켜서
  4. 4. 배가 고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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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야#편견#사자성어#어리석음·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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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
글자 그대로는 '배에 표시를 새기고 칼을 찾는다'는 뜻이에요. 강에 칼을 빠뜨린 사람이 움직이는 배에 표시를 해 두고 나중에 그 자리 아래에서 칼을 찾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상황이 바뀐 줄 모르고 옛날 방법만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
수주대토
글자 그대로는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이에요. 우연히 그루터기에 부딪혀 쓰러진 토끼를 얻은 농부가 일을 멈추고 또 토끼가 오기만 기다렸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노력은 하지 않고 한 번 있었던 행운이 또 오기만 바라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
연목구어
글자 그대로는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이에요. 맹자가 군사의 힘으로 천하를 얻으려는 왕에게 그건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다고 말한 데서 나왔어요. 그래서 방법이 틀려서 아무리 애써도 이룰 수 없는 일을 하려 할 때 써요.
🔔
묘항현령
글자 그대로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이에요.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좋은 생각을 냈지만 정작 달러 갈 쥐가 아무도 없었다는 옛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해낼 수 없는 계획을 말할 때 써요.
🪕
교주고슬
글자 그대로는 '줄받침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이에요. 거문고는 줄받침을 옮겨 가며 소리를 맞추는데, 그것을 붙여 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낼 수 없지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바꿀 줄 모르고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꽉 막힌 태도를 말할 때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촉견폐일'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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