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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어리석음·고집

구상유취

口尙乳臭

글자 그대로는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이에요. 한나라를 세운 유방이 상대편 장수가 아직 젊고 경험이 없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말한 데서 나왔어요. 그래서 말이나 행동이 아직 어리고 서툴러 믿음직하지 못할 때 써요.

'구상유취' 사자성어란?

'구상유취'(口尙乳臭)은(는) 약 2,200년 전, 중국 한(漢)나라 (『사기』·『한서』)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이에요. 한나라를 세운 유방이 상대편 장수가 아직 젊고 경험이 없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말한 데서 나왔어요. 그래서 말이나 행동이 아직 어리고 서툴러 믿음직하지 못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口'은(는) 입, '尙'은(는) 아직, '乳'은(는) 젖, '臭'은(는) 냄새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미숙함, 경험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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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시대
약 2,200년 전 · 중국 한(漢)나라 (『사기』·『한서』)

한자 풀이

'구상유취'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口
구
입
尙
상
아직
乳
유
젖
臭
취
냄새

유래와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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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옛날 중국 한나라를 세운 유방은 위나라 군대와 맞서게 되었어요. 유방은 신하에게 위나라 군대의 대장이 누구냐고 물었어요. 백직이라는 젊은 장수라는 대답을 듣자 유방은 그는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며 걱정하지 않았어요. 경험 많은 한신 장군을 보낸 한나라는 결국 위나라를 이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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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이에요. 한나라를 세운 유방이 상대편 장수가 아직 젊고 경험이 없다는 말을 듣고 이렇게 말한 데서 나왔어요. 그래서 말이나 행동이 아직 어리고 서툴러 믿음직하지 못할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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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예준이네 다섯 살 사촌 동생이 "나는 다 컸으니까 혼자 버스 타고 갈 거야" 하고 말했어요. 이모가 웃으며 "아직 구상유취인걸, 예준이 형이랑 같이 가자"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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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기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서툴렀던 일이 있나요? 지금은 얼마나 자랐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구상유취'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중국 한나라를 세운 유방은 위나라 군대와 맞서게 되었어요.
  2. 2
    ❓유방은 신하에게 위나라 군대의 대장이 누구냐고 물었어요.
  3. 3
    🍼백직이라는 젊은 장수라는 대답을 듣자 유방은 그는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며 걱정하지 않았어요.
  4. 4
    🏆경험 많은 한신 장군을 보낸 한나라는 결국 위나라를 이겼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구상유취'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처음 요리를 해 보는 아이가 자기는 요리사만큼 잘한다며 큰소리를 쳤어요.
  • 💬축구를 일주일 배운 아이가 감독처럼 형들에게 이래라저래라 지시했어요.
🤔

생각해보기

다 컸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서툴렀던 일이 있나요? 지금은 얼마나 자랐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유방은 위나라 장수 백직을 어떻게 말했나요?

  1. 1. 호랑이처럼 무섭다
  2. 2. 하늘이 내린 장수다
  3. 3.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 ✓ 정답
  4. 4. 나이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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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함#경험#사자성어#어리석음·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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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
글자 그대로는 '배에 표시를 새기고 칼을 찾는다'는 뜻이에요. 강에 칼을 빠뜨린 사람이 움직이는 배에 표시를 해 두고 나중에 그 자리 아래에서 칼을 찾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상황이 바뀐 줄 모르고 옛날 방법만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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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대토
글자 그대로는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이에요. 우연히 그루터기에 부딪혀 쓰러진 토끼를 얻은 농부가 일을 멈추고 또 토끼가 오기만 기다렸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노력은 하지 않고 한 번 있었던 행운이 또 오기만 바라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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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목구어
글자 그대로는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이에요. 맹자가 군사의 힘으로 천하를 얻으려는 왕에게 그건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다고 말한 데서 나왔어요. 그래서 방법이 틀려서 아무리 애써도 이룰 수 없는 일을 하려 할 때 써요.
🔔
묘항현령
글자 그대로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이에요.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좋은 생각을 냈지만 정작 달러 갈 쥐가 아무도 없었다는 옛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해낼 수 없는 계획을 말할 때 써요.
🪕
교주고슬
글자 그대로는 '줄받침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이에요. 거문고는 줄받침을 옮겨 가며 소리를 맞추는데, 그것을 붙여 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낼 수 없지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바꿀 줄 모르고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꽉 막힌 태도를 말할 때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구상유취'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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