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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관계·우정

간담상조

肝膽相照

간과 쓸개를 서로 내보인다는 뜻이에요. 몸속 깊은 곳까지 보여 줄 만큼 속마음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사이를 가리키지요. 오늘날에는 무엇이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진짜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간담상조' 사자성어란?

'간담상조'(肝膽相照)은(는) 약 1,200년 전, 중국 당나라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간과 쓸개를 서로 내보인다는 뜻이에요. 몸속 깊은 곳까지 보여 줄 만큼 속마음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사이를 가리키지요. 오늘날에는 무엇이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진짜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肝'은(는) 간, '膽'은(는) 쓸개, '相'은(는) 서로, '照'은(는) 비추다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우정, 진심, 신뢰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1,200년 전 · 중국 당나라

한자 풀이

'간담상조'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쓸개
서로
비추다

유래와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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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약 1,200년 전 당나라의 문장가 한유와 유종원은 둘도 없는 친구였어요. 유종원이 먼 곳으로 귀양 가게 되자 한유는 글을 지어 그를 위로했지요. 그 글에서 한유는 "진정한 친구라면 간과 쓸개를 서로 내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했어요. 속마음까지 숨김없이 보여 주는 깊은 우정을 가리키는 이 말에서 간담상조라는 사자성어가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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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

간과 쓸개를 서로 내보인다는 뜻이에요. 몸속 깊은 곳까지 보여 줄 만큼 속마음을 숨김없이 털어놓는 사이를 가리키지요. 오늘날에는 무엇이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진짜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

이럴 때 써요

시험을 망친 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은서는 지민이에게만 털어놓았어요. 지민이도 부모님께 혼난 일을 처음으로 이야기했지요. 둘은 "우리는 간담상조하는 사이야"라며 새끼손가락을 걸었어요.

📖

생각해보기

속마음을 숨김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에게는 왜 말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왜 어려운가요? 누군가 나에게 비밀을 털어놓았을 때 나는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간담상조'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약 1,200년 전 당나라의 한유와 유종원은 절친이었어요.
  2. 2
    📜유종원이 귀양을 가자 한유가 글을 지었지요.
  3. 3
    💞"진정한 친구라면 간과 쓸개를 서로 내보일 수 있어야 한다"고 썼어요.
  4. 4
    🌟이 말이 간담상조라는 사자성어가 되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간담상조'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친구에게 처음으로 진짜 고민을 모두 털어놓았어요.
  • 💬마음을 다 보여 줘도 부끄럽지 않은 친구를 만났어요.
🤔

생각해보기

속마음을 숨김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에게는 왜 말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는 왜 어려운가요? 누군가 나에게 비밀을 털어놓았을 때 나는 어떻게 해 주어야 할까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유래 퀴즈

간담상조는 무엇을 서로 보여 주는 것일까요?

  1. 1. 선물
  2. 2. 속마음 ✓ 정답
  3. 3.
  4. 4.

비슷한 사자성어

'간담상조'과(와) 뜻이 비슷하거나 함께 알아두면 좋은 사자성어이에요.

관련 주제

#우정#진심#신뢰#사자성어#관계·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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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옛 중국에서 포숙아는 친구 관중이 실수하거나 손해를 끼쳐도 늘 사정을 헤아리고 끝까지 믿어 주었대요. 그래서 이익을 따지지 않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참된 우정을 가리킬 때 이 말을 써요.
🎋
죽마고우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이에요. 옛날 아이들이 대나무 막대를 말처럼 타고 놀던 데서 나온 말로,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오랜 친구를 가리켜요. 서로의 어린 시절을 다 아는, 설명하지 않아도 편안한 친구를 말할 때 써요.
💙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이에요. 같은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이 그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고 위로해 준다는 말이지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해할 때 이 말을 써요.
😊
막역지우
'서로 거스름이 없는 벗'이라는 뜻이에요. 마음이 잘 맞아서 무슨 말을 해도 서운해하거나 어색해지지 않는 아주 가까운 친구를 가리키지요. 솔직한 이야기까지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사이를 말할 때 써요.
💭
이심전심
'마음으로써 마음에 전한다'는 뜻이에요. 말이나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이 저절로 통하는 것을 가리키지요. 오래 함께한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 눈빛만 봐도 뜻이 통할 때 쓰는 말이에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간담상조'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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