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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말·언변

촌철살인

寸鐵殺人

글자 그대로는 '한 치밖에 안 되는 짧은 쇠붙이로 사람을 꺾는다'라는 뜻이에요. 무기를 잔뜩 든 사람보다 짧고 날카로운 칼 하나가 더 힘이 세다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짧은 한마디 말로 상대의 마음이나 문제의 핵심을 딱 찌를 때 이 말을 써요.

'촌철살인' 사자성어란?

'촌철살인'(寸鐵殺人)은(는) 약 800년 전, 중국 남송 (나대경, 『학림옥로』)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한 치밖에 안 되는 짧은 쇠붙이로 사람을 꺾는다'라는 뜻이에요. 무기를 잔뜩 든 사람보다 짧고 날카로운 칼 하나가 더 힘이 세다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짧은 한마디 말로 상대의 마음이나 문제의 핵심을 딱 찌를 때 이 말을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寸'은(는) 한 치(짧음), '鐵'은(는) 쇠, '殺'은(는) 꺾다, '人'은(는) 사람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말솜씨, 핵심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800년 전 · 중국 남송 (나대경, 『학림옥로』)

한자 풀이

'촌철살인'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寸
촌
한 치(짧음)
鐵
철
쇠
殺
살
꺾다
人
인
사람

유래와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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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옛날 중국 송나라에 종고라는 이름난 스님이 있었어요. 스님은 수레 가득 무기를 싣고 다니며 하나씩 꺼내 쓰는 것은 진짜 실력이 아니라고 했어요. 대신 자기는 한 치밖에 안 되는 쇠붙이 하나로도 승부를 낼 수 있다고 말했어요. 학자 나대경이 이 이야기를 책에 적으면서 짧은 말의 힘을 뜻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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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한 치밖에 안 되는 짧은 쇠붙이로 사람을 꺾는다'라는 뜻이에요. 무기를 잔뜩 든 사람보다 짧고 날카로운 칼 하나가 더 힘이 세다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짧은 한마디 말로 상대의 마음이나 문제의 핵심을 딱 찌를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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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토론 시간에 모두가 길게 말할 때 유나가 "쓰레기는 버린 사람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에요" 하고 한마디 했어요. 선생님은 "정말 촌철살인이구나" 하고 감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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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기

짧은 한마디로 모두를 고개 끄덕이게 한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그 말이 왜 마음에 와닿았을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촌철살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중국 송나라에 종고라는 이름난 스님이 있었어요.
  2. 2
    🛒스님은 수레 가득 무기를 싣고 다니며 하나씩 꺼내 쓰는 것은 진짜 실력이 아니라고 했어요.
  3. 3
    🗡️대신 자기는 한 치밖에 안 되는 쇠붙이 하나로도 승부를 낼 수 있다고 말했어요.
  4. 4
    📖학자 나대경이 이 이야기를 책에 적으면서 짧은 말의 힘을 뜻하게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촌철살인'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길게 다투던 회의를 친구의 짧은 한 문장이 단번에 정리했어요.
  • 💬광고 문구 한 줄이 물건의 장점을 정확하게 짚어서 모두가 기억했어요.
🤔

생각해보기

짧은 한마디로 모두를 고개 끄덕이게 한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나요? 그 말이 왜 마음에 와닿았을까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종고 스님은 무엇 하나로도 승부를 낼 수 있다고 했나요?

  1. 1. 수레 가득한 무기
  2. 2. 한 치 쇠붙이 ✓ 정답
  3. 3. 커다란 활
  4. 4. 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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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듯한 이야기'라는 뜻이에요. 사탕처럼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모습을 떠올리면 돼요. 그래서 남을 속이거나 자기 이익을 챙기려고 그럴듯하게 꾀는 말을 조심하라고 할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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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교묘하게 꾸민 말과 좋게 꾸민 얼굴빛'이라는 뜻이에요. 공자가 이렇게 말과 표정만 꾸미는 사람에게는 진짜 착한 마음이 드물다고 가르쳤대요. 그래서 속마음은 없이 겉으로만 아첨하고 웃는 사람을 가리킬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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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중유골
글자 그대로는 '말 가운데 뼈가 있다'라는 뜻이에요. 부드러운 살 속에 단단한 뼈가 숨어 있듯, 가벼운 말속에 진짜 하고 싶은 뜻이 숨어 있다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농담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따끔한 충고나 속뜻이 담긴 말을 할 때 이 말을 써요.
😶
유구무언
글자 그대로는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다'라는 뜻이에요. 입을 열려고 해도 변명할 거리가 하나도 없어 꾹 다물게 되는 모습이에요. 그래서 자기 잘못이 너무 분명해서 아무 핑계도 댈 수 없을 때 이 말을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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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 어렵다'라는 뜻이에요. 옛날 중국에서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넘치는 냇물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는 가르침이 전해져요. 요즘은 여러 사람이 질서 없이 저마다 떠들어 정리가 안 될 때도 이 말을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촌철살인'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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