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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말·언변

중구난방

衆口難防

글자 그대로는 '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 어렵다'라는 뜻이에요. 옛날 중국에서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넘치는 냇물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는 가르침이 전해져요. 요즘은 여러 사람이 질서 없이 저마다 떠들어 정리가 안 될 때도 이 말을 써요.

'중구난방' 사자성어란?

'중구난방'(衆口難防)은(는) 약 2,800년 전, 중국 주나라 (『국어』)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 어렵다'라는 뜻이에요. 옛날 중국에서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넘치는 냇물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는 가르침이 전해져요. 요즘은 여러 사람이 질서 없이 저마다 떠들어 정리가 안 될 때도 이 말을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衆'은(는) 무리, '口'은(는) 입, '難'은(는) 어렵다, '防'은(는) 막다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토론, 질서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2,800년 전 · 중국 주나라 (『국어』)

한자 풀이

'중구난방'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衆
중
무리
口
구
입
難
난
어렵다
防
방
막다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옛날 중국 주나라에 여왕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백성들이 자기를 흉보는 것을 싫어했어요. 왕은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을 잡아들여 아무도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했어요. 신하 소공은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냇물을 막는 것보다 어렵고 결국 둑이 터진다고 말렸어요. 왕이 듣지 않자 몇 년 뒤 화가 난 백성들이 일어나 왕을 쫓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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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여러 사람의 입은 막기 어렵다'라는 뜻이에요. 옛날 중국에서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넘치는 냇물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는 가르침이 전해져요. 요즘은 여러 사람이 질서 없이 저마다 떠들어 정리가 안 될 때도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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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학급 회의에서 소풍 장소를 정하는데 모두가 한꺼번에 소리쳐서 아무것도 들리지 않았어요. 회장 지안이가 "이렇게 중구난방이면 못 정해, 손 들고 한 명씩 말하자" 하고 외쳤어요.

🤔

생각해보기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말해서 아무것도 정하지 못한 적이 있나요? 어떻게 하면 차례대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중구난방'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중국 주나라에 여왕이라는 왕이 있었는데 백성들이 자기를 흉보는 것을 싫어했어요.
  2. 2
    🤐왕은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을 잡아들여 아무도 함부로 말하지 못하게 했어요.
  3. 3
    🌊신하 소공은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은 냇물을 막는 것보다 어렵고 결국 둑이 터진다고 말렸어요.
  4. 4
    🏃왕이 듣지 않자 몇 년 뒤 화가 난 백성들이 일어나 왕을 쫓아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중구난방'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반 친구 스무 명이 동시에 의견을 외쳐서 선생님이 한 마디도 알아듣지 못했어요.
  • 💬단체 대화방에 저마다 다른 이야기가 쏟아져 무엇을 정하는 중인지 알 수 없었어요.
🤔

생각해보기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말해서 아무것도 정하지 못한 적이 있나요? 어떻게 하면 차례대로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소공은 백성의 입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어렵다고 했나요?

  1. 1. 산을 옮기는 것
  2. 2. 불을 끄는 것
  3. 3. 냇물을 막는 것 ✓ 정답
  4. 4. 바람을 잡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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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듯한 이야기'라는 뜻이에요. 사탕처럼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모습을 떠올리면 돼요. 그래서 남을 속이거나 자기 이익을 챙기려고 그럴듯하게 꾀는 말을 조심하라고 할 때 이 말을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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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교묘하게 꾸민 말과 좋게 꾸민 얼굴빛'이라는 뜻이에요. 공자가 이렇게 말과 표정만 꾸미는 사람에게는 진짜 착한 마음이 드물다고 가르쳤대요. 그래서 속마음은 없이 겉으로만 아첨하고 웃는 사람을 가리킬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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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말 가운데 뼈가 있다'라는 뜻이에요. 부드러운 살 속에 단단한 뼈가 숨어 있듯, 가벼운 말속에 진짜 하고 싶은 뜻이 숨어 있다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농담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따끔한 충고나 속뜻이 담긴 말을 할 때 이 말을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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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다'라는 뜻이에요. 입을 열려고 해도 변명할 거리가 하나도 없어 꾹 다물게 되는 모습이에요. 그래서 자기 잘못이 너무 분명해서 아무 핑계도 댈 수 없을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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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한 치밖에 안 되는 짧은 쇠붙이로 사람을 꺾는다'라는 뜻이에요. 무기를 잔뜩 든 사람보다 짧고 날카로운 칼 하나가 더 힘이 세다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짧은 한마디 말로 상대의 마음이나 문제의 핵심을 딱 찌를 때 이 말을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중구난방'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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