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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어리석음·고집

군맹무상

群盲撫象

글자 그대로는 '앞을 못 보는 여러 사람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이에요. 코끼리의 한 부분만 만져 본 사람들이 저마다 코끼리는 이렇게 생겼다고 우겼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일부분만 알면서 전체를 다 안다고 잘못 판단하고 서로 우길 때 써요.

'군맹무상' 사자성어란?

'군맹무상'(群盲撫象)은(는) 아주 옛날, 인도 (불교 경전 『열반경』)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앞을 못 보는 여러 사람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이에요. 코끼리의 한 부분만 만져 본 사람들이 저마다 코끼리는 이렇게 생겼다고 우겼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일부분만 알면서 전체를 다 안다고 잘못 판단하고 서로 우길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群'은(는) 무리, '盲'은(는) 앞 못 보는 사람, '撫'은(는) 어루만지다, '象'은(는) 코끼리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판단, 시야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아주 옛날 · 인도 (불교 경전 『열반경』)

한자 풀이

'군맹무상'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群
군
무리
盲
맹
앞 못 보는 사람
撫
무
어루만지다
象
상
코끼리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옛날 인도의 한 왕이 앞을 못 보는 사람들을 불러 코끼리를 만져 보게 했어요. 상아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무처럼 생겼다고 했고, 귀를 만진 사람은 곡식 고르는 키처럼 생겼다고 했어요. 다리를 만진 사람은 절구 같다고, 꼬리를 만진 사람은 밧줄 같다고 말했어요. 모두 자기가 만진 부분만 옳다며 서로 다투었어요.

💡

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앞을 못 보는 여러 사람이 코끼리를 만진다'는 뜻이에요. 코끼리의 한 부분만 만져 본 사람들이 저마다 코끼리는 이렇게 생겼다고 우겼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일부분만 알면서 전체를 다 안다고 잘못 판단하고 서로 우길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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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예린이는 친구 한 명이 한 말만 듣고 새로 온 전학생이 무뚝뚝하다고 생각했어요. 같이 놀아 보니 재미있는 친구라서 "내가 군맹무상이었네" 하고 반성했어요.

🤔

생각해보기

일부만 보고 판단했다가 나중에 생각이 바뀐 적이 있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군맹무상'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인도의 한 왕이 앞을 못 보는 사람들을 불러 코끼리를 만져 보게 했어요.
  2. 2
    🐘상아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무처럼 생겼다고 했고, 귀를 만진 사람은 곡식 고르는 키처럼 생겼다고 했어요.
  3. 3
    🦵다리를 만진 사람은 절구 같다고, 꼬리를 만진 사람은 밧줄 같다고 말했어요.
  4. 4
    🗣️모두 자기가 만진 부분만 옳다며 서로 다투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군맹무상'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여러 친구가 퍼즐 조각을 하나씩만 보고 서로 완성 그림이 다르다고 다투었어요.
  • 💬모둠 친구들이 각자 맡은 쪽만 읽고 서로 책 내용이 다르다고 우겼어요.
🤔

생각해보기

일부만 보고 판단했다가 나중에 생각이 바뀐 적이 있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꼬리를 만진 사람은 코끼리가 무엇 같다고 했나요?

  1. 1. 기둥
  2. 2. 밧줄 ✓ 정답
  3. 3. 무
  4. 4.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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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
글자 그대로는 '배에 표시를 새기고 칼을 찾는다'는 뜻이에요. 강에 칼을 빠뜨린 사람이 움직이는 배에 표시를 해 두고 나중에 그 자리 아래에서 칼을 찾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상황이 바뀐 줄 모르고 옛날 방법만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
수주대토
글자 그대로는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이에요. 우연히 그루터기에 부딪혀 쓰러진 토끼를 얻은 농부가 일을 멈추고 또 토끼가 오기만 기다렸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노력은 하지 않고 한 번 있었던 행운이 또 오기만 바라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
연목구어
글자 그대로는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이에요. 맹자가 군사의 힘으로 천하를 얻으려는 왕에게 그건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다고 말한 데서 나왔어요. 그래서 방법이 틀려서 아무리 애써도 이룰 수 없는 일을 하려 할 때 써요.
🔔
묘항현령
글자 그대로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이에요.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좋은 생각을 냈지만 정작 달러 갈 쥐가 아무도 없었다는 옛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해낼 수 없는 계획을 말할 때 써요.
🪕
교주고슬
글자 그대로는 '줄받침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이에요. 거문고는 줄받침을 옮겨 가며 소리를 맞추는데, 그것을 붙여 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낼 수 없지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바꿀 줄 모르고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꽉 막힌 태도를 말할 때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군맹무상'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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