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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어리석음·고집

관중규표

管中窺豹

글자 그대로는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엿본다'는 뜻이에요. 가는 대롱으로 표범을 보면 몸에 있는 무늬 하나밖에 보이지 않지요. 그래서 좁은 시야로 아주 작은 부분만 보고 전체를 다 아는 듯 판단할 때 써요.

'관중규표' 사자성어란?

'관중규표'(管中窺豹)은(는) 약 1,650년 전, 중국 진(晉)나라 (『진서』 왕헌지 이야기)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엿본다'는 뜻이에요. 가는 대롱으로 표범을 보면 몸에 있는 무늬 하나밖에 보이지 않지요. 그래서 좁은 시야로 아주 작은 부분만 보고 전체를 다 아는 듯 판단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管'은(는) 대롱, '中'은(는) 속, '窺'은(는) 엿보다, '豹'은(는) 표범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판단, 시야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1,650년 전 · 중국 진(晉)나라 (『진서』 왕헌지 이야기)

한자 풀이

'관중규표'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管
관
대롱
中
중
속
窺
규
엿보다
豹
표
표범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옛날 중국 진나라에 왕헌지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어느 날 왕헌지는 하인들이 놀이를 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누가 이길지 한마디 거들었어요. 그러자 하인들은 이 도련님은 대롱으로 표범을 보듯 무늬 하나만 보고 말한다며 웃었어요. 놀이를 잘 모르면서 한 부분만 보고 판단했다는 뜻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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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대롱 구멍으로 표범을 엿본다'는 뜻이에요. 가는 대롱으로 표범을 보면 몸에 있는 무늬 하나밖에 보이지 않지요. 그래서 좁은 시야로 아주 작은 부분만 보고 전체를 다 아는 듯 판단할 때 써요.

📍

이럴 때 써요

건우는 친구가 체육 시간에 공을 한 번 놓친 걸 보고 운동을 못한다고 말했어요. 그 친구가 수영 대회 1등이라는 걸 알고 "내가 관중규표로 판단했구나" 하고 사과했어요.

🤔

생각해보기

한 장면만 보고 누군가를 판단한 적이 있나요? 더 알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관중규표'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중국 진나라에 왕헌지라는 아이가 살았어요.
  2. 2
    🎲어느 날 왕헌지는 하인들이 놀이를 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누가 이길지 한마디 거들었어요.
  3. 3
    😄그러자 하인들은 이 도련님은 대롱으로 표범을 보듯 무늬 하나만 보고 말한다며 웃었어요.
  4. 4
    🐆놀이를 잘 모르면서 한 부분만 보고 판단했다는 뜻이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관중규표'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친구가 한 번 지각한 것만 보고 늘 게으른 아이라고 단정했어요.
  • 💬식당 메뉴 하나만 먹어 보고 그 식당 음식은 전부 맛없다고 소문냈어요.
🤔

생각해보기

한 장면만 보고 누군가를 판단한 적이 있나요? 더 알고 나서 생각이 달라졌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하인들은 왕헌지가 대롱으로 무엇을 보듯 한다고 했나요?

  1. 1. 호랑이
  2. 2. 하늘
  3. 3. 표범 ✓ 정답
  4. 4.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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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구검
글자 그대로는 '배에 표시를 새기고 칼을 찾는다'는 뜻이에요. 강에 칼을 빠뜨린 사람이 움직이는 배에 표시를 해 두고 나중에 그 자리 아래에서 칼을 찾았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상황이 바뀐 줄 모르고 옛날 방법만 고집하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
수주대토
글자 그대로는 '나무 그루터기를 지키며 토끼를 기다린다'는 뜻이에요. 우연히 그루터기에 부딪혀 쓰러진 토끼를 얻은 농부가 일을 멈추고 또 토끼가 오기만 기다렸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노력은 하지 않고 한 번 있었던 행운이 또 오기만 바라는 어리석음을 말할 때 써요.
🌳
연목구어
글자 그대로는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는 뜻이에요. 맹자가 군사의 힘으로 천하를 얻으려는 왕에게 그건 나무 위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과 같다고 말한 데서 나왔어요. 그래서 방법이 틀려서 아무리 애써도 이룰 수 없는 일을 하려 할 때 써요.
🔔
묘항현령
글자 그대로는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단다'는 뜻이에요. 쥐들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자는 좋은 생각을 냈지만 정작 달러 갈 쥐가 아무도 없었다는 옛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해낼 수 없는 계획을 말할 때 써요.
🪕
교주고슬
글자 그대로는 '줄받침을 아교로 붙여 놓고 거문고를 탄다'는 뜻이에요. 거문고는 줄받침을 옮겨 가며 소리를 맞추는데, 그것을 붙여 버리면 한 가지 소리밖에 낼 수 없지요. 그래서 상황에 맞게 바꿀 줄 모르고 한 가지 방법만 고집하는 꽉 막힌 태도를 말할 때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관중규표'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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