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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관계·우정

수어지교

水魚之交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물고기가 물 없이 못 살 듯 서로 떨어질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사이를 가리키지요. 오늘날에는 마음이 딱 맞아 늘 붙어 다니는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수어지교' 사자성어란?

'수어지교'(水魚之交)은(는) 약 1,800년 전,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물고기가 물 없이 못 살 듯 서로 떨어질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사이를 가리키지요. 오늘날에는 마음이 딱 맞아 늘 붙어 다니는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水'은(는) 물, '魚'은(는) 물고기, '之'은(는) (이어주는 말), '交'은(는) 사귐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우정, 신뢰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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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시대
약 1,800년 전 ·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

한자 풀이

'수어지교'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물고기
(이어주는 말)
사귐

유래와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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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약 1,800년 전 삼국시대 유비는 군사 제갈량을 얻은 뒤 그를 매우 가까이했어요. 다른 신하들이 시기하자 유비가 말했지요. "내가 제갈량을 만난 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 같다. 그러니 더 말하지 말라." 옛 사람들은 물 없는 물고기를 상상할 수 없었기에, 이 표현이 가장 가까운 사이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답니다. 단순한 친구를 넘어 서로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깊은 관계를 수어지교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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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

물과 물고기의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물고기가 물 없이 못 살 듯 서로 떨어질 수 없을 만큼 가까운 사이를 가리키지요. 오늘날에는 마음이 딱 맞아 늘 붙어 다니는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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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민준이와 지호는 등교도 같이 하고 축구도 늘 같은 팀이에요. 한 명이 감기로 결석하자 다른 한 명은 하루 종일 시무룩했지요. 선생님은 둘을 두고 수어지교라며 웃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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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기

물과 물고기처럼 나에게 꼭 필요한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와 그렇게까지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수어지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약 1,800년 전 삼국시대 유비는 군사 제갈량을 얻은 뒤 그를 매우 가까이했어요.
  2. 2
    🔍다른 신하들이 시기하자 유비가 말했지요.
  3. 3
    💡"내가 제갈량을 만난 것은 마치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 같다.
  4. 4
    🎯그러니 더 말하지 말라." 옛 사람들은 물 없는 물고기를 상상할 수 없었기에, 이 표현이 가장 가까운 사이를 가리키는 말로 굳어졌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수어지교'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그 친구와는 매일 만나도 늘 새롭고 떨어지면 허전했어요.
🤔

생각해보기

물과 물고기처럼 나에게 꼭 필요한 친구가 있나요? 그 친구와 그렇게까지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유래 퀴즈

수어지교는 누구의 이야기에서 나왔나요?

  1. 1. 공자
  2. 2. 유비 ✓ 정답
  3. 3. 관중
  4. 4. 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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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옛 중국에서 포숙아는 친구 관중이 실수하거나 손해를 끼쳐도 늘 사정을 헤아리고 끝까지 믿어 주었대요. 그래서 이익을 따지지 않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참된 우정을 가리킬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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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마고우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이에요. 옛날 아이들이 대나무 막대를 말처럼 타고 놀던 데서 나온 말로,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오랜 친구를 가리켜요. 서로의 어린 시절을 다 아는, 설명하지 않아도 편안한 친구를 말할 때 써요.
💙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이에요. 같은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이 그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고 위로해 준다는 말이지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해할 때 이 말을 써요.
😊
막역지우
'서로 거스름이 없는 벗'이라는 뜻이에요. 마음이 잘 맞아서 무슨 말을 해도 서운해하거나 어색해지지 않는 아주 가까운 친구를 가리키지요. 솔직한 이야기까지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사이를 말할 때 써요.
💭
이심전심
'마음으로써 마음에 전한다'는 뜻이에요. 말이나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이 저절로 통하는 것을 가리키지요. 오래 함께한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 눈빛만 봐도 뜻이 통할 때 쓰는 말이에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수어지교'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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