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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관계·우정

문경지교

刎頸之交

목을 내어 줄 수 있을 만큼 깊은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서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주 굳센 우정을 가리켜요. 오늘날에는 오해를 풀고 서로를 끝까지 믿어 주는 아주 특별한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문경지교' 사자성어란?

'문경지교'(刎頸之交)은(는) 약 2,300년 전,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목을 내어 줄 수 있을 만큼 깊은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서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주 굳센 우정을 가리켜요. 오늘날에는 오해를 풀고 서로를 끝까지 믿어 주는 아주 특별한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刎'은(는) 목을 베다, '頸'은(는) 목, '之'은(는) (이어주는 말), '交'은(는) 사귐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우정, 신뢰, 희생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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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 시대
약 2,300년 전 ·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

한자 풀이

'문경지교'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목을 베다
(이어주는 말)
사귐

유래와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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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약 2,300년 전 조나라에 인상여와 염파라는 두 신하가 있었어요. 처음엔 사이가 나빴지만, 인상여가 나라를 위해 일부러 갈등을 피하자 염파는 큰 감동을 받았지요. 염파는 가시 회초리를 짊어지고 인상여를 찾아가 사죄하며 말했어요. "이제 그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목을 내놓을 사이'가 되었고, 여기서 문경지교라는 말이 나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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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

목을 내어 줄 수 있을 만큼 깊은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서로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주 굳센 우정을 가리켜요. 오늘날에는 오해를 풀고 서로를 끝까지 믿어 주는 아주 특별한 친구 사이를 말할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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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서로 반장 자리를 두고 다투다 사이가 나빠졌던 유진이와 소율이가 체험학습에서 길을 잃었을 때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함께 길을 찾았어요. 그 뒤로 둘은 무슨 일이 있어도 서로 편이 되어 주었지요. 반 친구들이 둘을 문경지교라고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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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기

친구와 크게 다툰 뒤 오히려 더 가까워진 적이 있나요? 그때 관계를 되살린 것은 누구의 어떤 말이나 행동이었는지 떠올려 볼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문경지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약 2,300년 전 조나라에 인상여와 염파라는 두 신하가 있었어요.
  2. 2
    🔍처음엔 사이가 나빴지만, 인상여가 나라를 위해 일부러 갈등을 피하자 염파는 큰 감동을 받았지요.
  3. 3
    💡염파는 가시 회초리를 짊어지고 인상여를 찾아가 사죄하며 말했어요.
  4. 4
    🎯"이제 그대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깝지 않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목을 내놓을 사이'가 되었고, 여기서 문경지교라는 말이 나왔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문경지교'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친구가 곤란할 때 내 시간을 다 써서 도와줬어요.
🤔

생각해보기

친구와 크게 다툰 뒤 오히려 더 가까워진 적이 있나요? 그때 관계를 되살린 것은 누구의 어떤 말이나 행동이었는지 떠올려 볼까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유래 퀴즈

문경지교의 두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1. 1. 관중과 포숙아
  2. 2. 인상여와 염파 ✓ 정답
  3. 3. 유비와 관우
  4. 4. 백아와 종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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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옛 중국에서 포숙아는 친구 관중이 실수하거나 손해를 끼쳐도 늘 사정을 헤아리고 끝까지 믿어 주었대요. 그래서 이익을 따지지 않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참된 우정을 가리킬 때 이 말을 써요.
🎋
죽마고우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이에요. 옛날 아이들이 대나무 막대를 말처럼 타고 놀던 데서 나온 말로,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오랜 친구를 가리켜요. 서로의 어린 시절을 다 아는, 설명하지 않아도 편안한 친구를 말할 때 써요.
💙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이에요. 같은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이 그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고 위로해 준다는 말이지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해할 때 이 말을 써요.
😊
막역지우
'서로 거스름이 없는 벗'이라는 뜻이에요. 마음이 잘 맞아서 무슨 말을 해도 서운해하거나 어색해지지 않는 아주 가까운 친구를 가리키지요. 솔직한 이야기까지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사이를 말할 때 써요.
💭
이심전심
'마음으로써 마음에 전한다'는 뜻이에요. 말이나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이 저절로 통하는 것을 가리키지요. 오래 함께한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 눈빛만 봐도 뜻이 통할 때 쓰는 말이에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문경지교'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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