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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관계·우정

금석지교

金石之交

글자 그대로는 '쇠와 돌처럼 단단한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쇠와 돌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쉽게 변하지 않듯, 굳고 변함없는 우정을 그린 말이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굳은 우정을 말할 때 써요.

'금석지교' 사자성어란?

'금석지교'(金石之交)은(는) 약 2,200년 전, 중국 초나라와 한나라가 다투던 때 (『사기』)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쇠와 돌처럼 단단한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쇠와 돌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쉽게 변하지 않듯, 굳고 변함없는 우정을 그린 말이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굳은 우정을 말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金'은(는) 쇠, '石'은(는) 돌, '之'은(는) (이어주는 말), '交'은(는) 사귐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우정, 변함없음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2,200년 전 · 중국 초나라와 한나라가 다투던 때 (『사기』)

한자 풀이

'금석지교'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金
금
쇠
石
석
돌
之
지
(이어주는 말)
交
교
사귐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옛날 중국에서 초나라와 한나라가 천하를 두고 다투었어요. 초나라는 무섭이라는 사람을 보내 한나라 장군 한신의 마음을 돌리려 했어요. 무섭은 한신이 한나라 임금과 쇠와 돌처럼 굳은 사이라고 믿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어요. 이 이야기에서 쇠와 돌 같은 사귐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어요.

💡

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쇠와 돌처럼 단단한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쇠와 돌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쉽게 변하지 않듯, 굳고 변함없는 우정을 그린 말이에요.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굳은 우정을 말할 때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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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유치원 때부터 친구인 나은이와 다인이는 서로 다른 학교에 가서도 매주 편지를 주고받았어요. 할머니가 "너희 우정은 금석지교구나" 하고 흐뭇해하셨어요.

🤔

생각해보기

오래오래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우정이 있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금석지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중국에서 초나라와 한나라가 천하를 두고 다투었어요.
  2. 2
    🏃초나라는 무섭이라는 사람을 보내 한나라 장군 한신의 마음을 돌리려 했어요.
  3. 3
    🗣️무섭은 한신이 한나라 임금과 쇠와 돌처럼 굳은 사이라고 믿지만 그렇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어요.
  4. 4
    🪨이 이야기에서 쇠와 돌 같은 사귐이라는 말이 널리 쓰이게 되었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금석지교'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멀리 이사를 가서도 몇 년째 생일마다 손편지를 주고받는 친구가 있어요.
  • 💬크게 다툰 뒤에도 금방 화해하고 십 년이 넘도록 우정이 변하지 않았어요.
🤔

생각해보기

오래오래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우정이 있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초나라가 한신에게 보낸 사람은 누구인가요?

  1. 1. 무섭 ✓ 정답
  2. 2. 유방
  3. 3. 항우
  4. 4. 장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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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포지교
'관중과 포숙아의 사귐'이라는 뜻이에요. 옛 중국에서 포숙아는 친구 관중이 실수하거나 손해를 끼쳐도 늘 사정을 헤아리고 끝까지 믿어 주었대요. 그래서 이익을 따지지 않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참된 우정을 가리킬 때 이 말을 써요.
🎋
죽마고우
'대나무 말을 타고 놀던 옛 친구'라는 뜻이에요. 옛날 아이들이 대나무 막대를 말처럼 타고 놀던 데서 나온 말로, 아주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오랜 친구를 가리켜요. 서로의 어린 시절을 다 아는, 설명하지 않아도 편안한 친구를 말할 때 써요.
💙
동병상련
'같은 병을 앓는 사람끼리 서로 가엾게 여긴다'는 뜻이에요. 같은 어려움을 겪어 본 사람이 그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고 위로해 준다는 말이지요.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돕고 이해할 때 이 말을 써요.
😊
막역지우
'서로 거스름이 없는 벗'이라는 뜻이에요. 마음이 잘 맞아서 무슨 말을 해도 서운해하거나 어색해지지 않는 아주 가까운 친구를 가리키지요. 솔직한 이야기까지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사이를 말할 때 써요.
💭
이심전심
'마음으로써 마음에 전한다'는 뜻이에요. 말이나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이 저절로 통하는 것을 가리키지요. 오래 함께한 가족이나 친구 사이에서 눈빛만 봐도 뜻이 통할 때 쓰는 말이에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금석지교'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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