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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말·언변

청이불문

聽而不聞

글자 그대로는 '듣고 있지만 알아듣지 못한다'라는 뜻이에요. 옛 책 『대학』에서 마음이 딴 데 가 있으면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고 가르친 말이에요. 그래서 귀로는 듣지만 마음을 두지 않아 내용을 하나도 모를 때, 또는 일부러 못 들은 척할 때 이 말을 써요.

'청이불문' 사자성어란?

'청이불문'(聽而不聞)은(는) 약 2,000여 년 전, 중국 (유학 책 『대학』)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듣고 있지만 알아듣지 못한다'라는 뜻이에요. 옛 책 『대학』에서 마음이 딴 데 가 있으면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고 가르친 말이에요. 그래서 귀로는 듣지만 마음을 두지 않아 내용을 하나도 모를 때, 또는 일부러 못 들은 척할 때 이 말을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聽'은(는) 듣다, '而'은(는) 그러나, '不'은(는) 아니다, '聞'은(는) 알아듣다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집중, 듣기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2,000여 년 전 · 중국 (유학 책 『대학』)

한자 풀이

'청이불문'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聽
청
듣다
而
이
그러나
不
불
아니다
聞
문
알아듣다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옛날 중국의 학자들은 『대학』이라는 책에 마음 다스리는 법을 적었어요. 그 책에는 마음이 그 자리에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고 쓰여 있어요. 또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고 이어져요. 그래서 무엇을 하든 마음을 그 일에 모으라고 가르쳤어요.

💡

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듣고 있지만 알아듣지 못한다'라는 뜻이에요. 옛 책 『대학』에서 마음이 딴 데 가 있으면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고 가르친 말이에요. 그래서 귀로는 듣지만 마음을 두지 않아 내용을 하나도 모를 때, 또는 일부러 못 들은 척할 때 이 말을 써요.

📍

이럴 때 써요

수업 시간에 주말 놀러 갈 생각만 하던 서진이는 선생님 설명을 하나도 기억하지 못했어요. 짝꿍이 "너 완전 청이불문이었구나" 하며 공책을 보여 주었어요.

🤔

생각해보기

분명 들었는데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던 적이 있나요? 그때 내 마음은 어디에 가 있었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청이불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옛날 중국의 학자들은 『대학』이라는 책에 마음 다스리는 법을 적었어요.
  2. 2
    👀그 책에는 마음이 그 자리에 없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고 쓰여 있어요.
  3. 3
    👂또 들어도 들리지 않고 먹어도 그 맛을 모른다고 이어져요.
  4. 4
    🧘그래서 무엇을 하든 마음을 그 일에 모으라고 가르쳤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청이불문'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엄마가 심부름을 말해 주는 동안 텔레비전만 보다가 무엇을 사 오라는지 몰랐어요.
  • 💬친구의 고민을 듣는 척했지만 딴생각을 하느라 무슨 이야기였는지 기억나지 않아요.
🤔

생각해보기

분명 들었는데 하나도 기억나지 않았던 적이 있나요? 그때 내 마음은 어디에 가 있었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대학』에 따르면 마음이 그 자리에 없으면 어떻게 되나요?

  1. 1. 더 잘 들린다
  2. 2. 잠이 온다
  3. 3. 배가 고프다
  4. 4.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 ✓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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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달콤한 말과 이로운 듯한 이야기'라는 뜻이에요. 사탕처럼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마음을 살살 녹이는 모습을 떠올리면 돼요. 그래서 남을 속이거나 자기 이익을 챙기려고 그럴듯하게 꾀는 말을 조심하라고 할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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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교묘하게 꾸민 말과 좋게 꾸민 얼굴빛'이라는 뜻이에요. 공자가 이렇게 말과 표정만 꾸미는 사람에게는 진짜 착한 마음이 드물다고 가르쳤대요. 그래서 속마음은 없이 겉으로만 아첨하고 웃는 사람을 가리킬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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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말 가운데 뼈가 있다'라는 뜻이에요. 부드러운 살 속에 단단한 뼈가 숨어 있듯, 가벼운 말속에 진짜 하고 싶은 뜻이 숨어 있다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농담처럼 들리지만 사실은 따끔한 충고나 속뜻이 담긴 말을 할 때 이 말을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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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입은 있어도 할 말이 없다'라는 뜻이에요. 입을 열려고 해도 변명할 거리가 하나도 없어 꾹 다물게 되는 모습이에요. 그래서 자기 잘못이 너무 분명해서 아무 핑계도 댈 수 없을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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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는 '한 치밖에 안 되는 짧은 쇠붙이로 사람을 꺾는다'라는 뜻이에요. 무기를 잔뜩 든 사람보다 짧고 날카로운 칼 하나가 더 힘이 세다는 이미지예요. 그래서 짧은 한마디 말로 상대의 마음이나 문제의 핵심을 딱 찌를 때 이 말을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청이불문'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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