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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세상·처세

오불관언

吾不關焉

글자 그대로는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어떤 일이 벌어져도 '나와는 상관없어' 하며 모른 척 고개를 돌리는 태도를 나타내요. 함께 신경 써야 할 일에 무관심하게 구는 모습을 이야기할 때 써요.

'오불관언' 사자성어란?

'오불관언'(吾不關焉)은(는) 옛날부터, 동아시아 (널리 쓰는 사자성어)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어떤 일이 벌어져도 '나와는 상관없어' 하며 모른 척 고개를 돌리는 태도를 나타내요. 함께 신경 써야 할 일에 무관심하게 구는 모습을 이야기할 때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吾'은(는) 나, '不'은(는) 아니다, '關'은(는) 관계하다, '焉'은(는) (끝맺는 말)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무관심, 공동체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옛날부터 · 동아시아 (널리 쓰는 사자성어)

한자 풀이

'오불관언'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吾
오
나
不
불
아니다
關
관
관계하다
焉
언
(끝맺는 말)

유래와 뜻풀이

🗑️

옛이야기

마을 우물가에 쓰레기가 잔뜩 쌓였어요. 이웃들이 모여 어떻게 치울지 의논했지요. 그런데 한 사람은 '나와는 상관없어' 하며 그냥 집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이렇게 함께할 일에 나 몰라라 하는 태도를 '오불관언'이라고 해요.

💡

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어떤 일이 벌어져도 '나와는 상관없어' 하며 모른 척 고개를 돌리는 태도를 나타내요. 함께 신경 써야 할 일에 무관심하게 구는 모습을 이야기할 때 써요.

📍

이럴 때 써요

학급 화분이 말라 가는데 당번이 아니라며 아무도 물을 주지 않았어요. 서윤이는 "오불관언은 그만, 우리 반 화분이잖아" 하며 물을 듬뿍 주었어요.

🤔

생각해보기

'내 일이 아니야' 하고 넘긴 일 중에 사실 모두의 일이었던 것이 있나요?

유래 한눈에 보기

'오불관언'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마을 우물가에 쓰레기가 잔뜩 쌓였어요.
  2. 2
    🗣️이웃들이 모여 어떻게 치울지 의논했지요.
  3. 3
    🤷그런데 한 사람은 '나와는 상관없어' 하며 그냥 집으로 들어가 버렸어요.
  4. 4
    🚪이렇게 함께할 일에 나 몰라라 하는 태도를 '오불관언'이라고 해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오불관언'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아파트 놀이터 그네가 망가졌는데 주민들 모두 자기 아이는 안 탄다며 아무도 신고하지 않았어요.
  • 💬학교 앞 횡단보도 신호등이 고장 났는데도 다들 누군가 알리겠지 하며 나 몰라라 했어요.
🤔

생각해보기

'내 일이 아니야' 하고 넘긴 일 중에 사실 모두의 일이었던 것이 있나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네 글자 중 '關'의 뜻은?

  1. 1. 나
  2. 2. 아니다
  3. 3. 관계하다 ✓ 정답
  4. 4. (끝맺는 말)

비슷한 사자성어

'오불관언'과(와) 뜻이 비슷하거나 함께 알아두면 좋은 사자성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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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공동체#사자성어#세상·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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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량세태
글자 그대로는 '뜨거웠다 서늘했다 하는 세상의 모습'이라는 뜻이에요. 잘나갈 때는 뜨겁게 몰려들고, 힘이 빠지면 차갑게 돌아서는 사람들의 마음을 날씨에 빗댄 말이에요. 형편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바뀌는 세상 인심을 아쉬워할 때 써요.
🏘️
세태인정
글자 그대로는 '세상의 모습과 사람의 마음'이라는 뜻이에요. 세상이 돌아가는 모양과 그 속에서 사람들이 느끼고 행동하는 마음을 한데 묶어 부르는 말이에요. 그 시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나 인심을 이야기할 때 써요.
💗
인지상정
글자 그대로는 '사람이라면 늘 가지는 보통의 마음'이라는 뜻이에요. 누구나 슬픈 일에 눈물이 나고 칭찬받으면 기쁜 것처럼, 사람이면 당연히 느끼는 마음을 가리켜요. 누구라도 그렇게 느끼는 게 자연스럽다고 이해해 줄 때 써요.
👗
동가홍상
글자 그대로는 '같은 값이면 붉은 치마'라는 뜻이에요. 우리 속담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를 한자로 옮긴 말이에요. 값이나 노력이 같다면 더 보기 좋고 좋은 것을 고르겠다는 뜻으로 써요.
🍬
감탄고토
글자 그대로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이에요. 맛있으면 꿀꺽 삼키고 쓰면 퉤 뱉어 버리듯, 자기에게 이로울 때만 가까이하고 쓸모없어지면 등을 돌리는 모습을 말해요. 자기 이익만 따져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꾸짖을 때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오불관언'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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