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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성어 · 글·예술

의마지재

倚馬之才

글자 그대로는 '말에 기대어 서서 글을 짓는 재주'라는 뜻이에요. 동진의 원굉이 전쟁터에서 말에 기댄 채 순식간에 긴 글을 지어낸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글을 아주 빨리, 그러면서도 훌륭하게 지어내는 재주를 말할 때 이 말을 써요.

'의마지재' 사자성어란?

'의마지재'(倚馬之才)은(는) 약 1,650년 전, 중국 동진 (원굉, 『세설신어』)에서 유래한 사자성어입니다. 글자 그대로는 '말에 기대어 서서 글을 짓는 재주'라는 뜻이에요. 동진의 원굉이 전쟁터에서 말에 기댄 채 순식간에 긴 글을 지어낸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글을 아주 빨리, 그러면서도 훌륭하게 지어내는 재주를 말할 때 이 말을 써요. 각 글자를 풀어 보면 '倚'은(는) 기대다, '馬'은(는) 말, '之'은(는) (이어주는 말), '才'은(는) 재주을 뜻합니다. 이 사자성어는 글솜씨, 재능과 관련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
유래 시대
약 1,650년 전 · 중국 동진 (원굉, 『세설신어』)

한자 풀이

'의마지재'을 이루는 각 한자의 음과 뜻을 살펴보세요.

倚
의
기대다
馬
마
말
之
지
(이어주는 말)
才
재
재주

유래와 뜻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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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

동진의 장군 환온이 군사를 이끌고 먼 길을 떠났어요. 길에서 급히 사람들에게 알릴 글이 필요해졌어요. 환온은 글솜씨 좋은 원굉에게 말 앞에 기대어 서서 글을 지으라고 했어요. 원굉은 붓을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일곱 장이나 되는 훌륭한 글을 써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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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쓰임

글자 그대로는 '말에 기대어 서서 글을 짓는 재주'라는 뜻이에요. 동진의 원굉이 전쟁터에서 말에 기댄 채 순식간에 긴 글을 지어낸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글을 아주 빨리, 그러면서도 훌륭하게 지어내는 재주를 말할 때 이 말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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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써요

현장 체험학습 버스에서 선생님이 갑자기 소감 발표를 시키자 하람이는 메모장에 금세 멋진 글을 써서 읽었어요. 선생님은 "하람이는 의마지재가 있구나" 하며 놀라셨어요.

🤔

생각해보기

갑자기 글을 써야 했던 적이 있나요? 그때 빨리 쓸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유래 한눈에 보기

'의마지재'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차례대로 살펴보세요.

  1. 1
    🏇동진의 장군 환온이 군사를 이끌고 먼 길을 떠났어요.
  2. 2
    📢길에서 급히 사람들에게 알릴 글이 필요해졌어요.
  3. 3
    🐴환온은 글솜씨 좋은 원굉에게 말 앞에 기대어 서서 글을 지으라고 했어요.
  4. 4
    📜원굉은 붓을 멈추지 않고 순식간에 일곱 장이나 되는 훌륭한 글을 써냈대요.

이런 상황에서 써요

실생활에서 '의마지재'을(를) 사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상황이에요.

  • 💬급하게 축하 카드를 써야 했는데 몇 분 만에 감동적인 글을 완성했어요.
  • 💬이동하는 차 안에서 짧은 시간에 긴 보고서를 훌륭하게 써냈어요.
🤔

생각해보기

갑자기 글을 써야 했던 적이 있나요? 그때 빨리 쓸 수 있었던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생각하는 힘을 키워 보세요.

❓

유래 퀴즈

원굉은 어디에 기대어 글을 썼나요?

  1. 1. 나무
  2. 2. 말 ✓ 정답
  3. 3. 성벽
  4. 4. 수레

비슷한 사자성어

'의마지재'과(와) 뜻이 비슷하거나 함께 알아두면 좋은 사자성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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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솜씨#재능#사자성어#글·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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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지가
글자 그대로는 '낙양의 종잇값'이라는 뜻이에요. 옛날 중국 낙양에서 어떤 글이 너무 인기가 많아 모두 베껴 쓰느라 종잇값이 올랐다는 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책이나 글이 아주 큰 인기를 얻어 많이 팔리고 널리 읽힐 때 이 말을 써요.
💎
자자주옥
글자 그대로는 '글자 하나하나가 구슬과 옥'이라는 뜻이에요. 반짝이는 보석처럼 한 글자도 버릴 것 없이 귀하다는 그림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시나 글이 아주 훌륭해서 낱말 하나하나가 다 빛날 때 칭찬하는 말로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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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무봉
글자 그대로는 '하늘나라 옷에는 꿰맨 자국이 없다'는 뜻이에요.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의 옷에 바느질 자국이 하나도 없었다는 옛이야기에서 나왔어요. 그래서 글이나 작품이 억지로 꾸민 티 없이 자연스럽고 완벽할 때 이 말을 써요.
⚖️
문질빈빈
글자 그대로는 '꾸밈과 바탕이 고루 빛난다'는 뜻이에요. 공자는 겉모습과 속마음이 알맞게 어우러진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했어요. 그래서 겉으로 보이는 멋과 속의 알참이 잘 어울리는 사람이나 작품을 칭찬할 때 이 말을 써요.
🐉
용사비등
글자 그대로는 '용과 뱀이 날아오른다'는 뜻이에요. 붓글씨의 획이 꿈틀꿈틀 살아 움직이는 용과 뱀처럼 힘차게 보인다는 그림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붓글씨가 아주 힘차고 살아 있는 듯 멋지게 쓰였을 때 이 말을 써요.

사자성어 학습이 중요한 이유

사자성어는 네 글자에 깊은 역사와 교훈을 담은 한자 관용구입니다. '의마지재'처럼 유래 이야기가 있는 사자성어를 배우면 한자 이해력, 어휘력, 역사 지식을 동시에 키울 수 있습니다.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교 국어·한문에서 필수로 다루며, 글쓰기와 말하기에서 표현력이 풍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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