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지신(溫故知新)
'옛것(故)을 익혀(溫) 새것(新)을 안다(知)'는 뜻으로, 『논어』에서 공자가 이렇게 하면 스승이 될 수 있다고 한 말이에요. 배운 것을 다시 살펴보면 그 안에서 새로운 점을 깨닫게 된다는 뜻이지요. 아이 생활에서는 지난 학기에 배운 덧셈을 다시 풀다가 곱셈이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하기'라는 걸 알게 됐을 때처럼, 복습이 새 공부의 발판이 될 때 쓰면 좋아요.
부모: 오늘 곱셈 배웠다며? 어땠어?
아이: 덧셈을 여러 번 하는 거랑 똑같더라!
부모: 예전에 배운 걸로 새로운 걸 알았네. 그게 온고지신이야.
아이: 그럼 옛날 공책도 버리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