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타면 종 두고 싶다
사람의 욕심은 한 가지가 이루어지면 또 다른 것을 바라며 끝이 없다는 뜻입니다. 걸어 다니다 말을 타게 되면 이번엔 말을 끌어 줄 종까지 두고 싶어진다는 말이에요. 갖고 싶던 게임기를 받자마자 새 게임 칩을 사 달라는 장면, 자전거를 사니 곧바로 더 좋은 자전거를 원하는 장면이 요즘 모습입니다. 욕심 자체를 나쁘다고 하기보다 '지금 가진 것에 먼저 감사해 보기'를 함께 연습하는 말로 쓰면 좋습니다.
아이: 게임기 생겼으니까 이제 새 게임도 사 줘.
부모: 말 타면 종 두고 싶다더니.
아이: 그게 무슨 뜻이야?
부모: 하나 생기면 또 갖고 싶어진다는 뜻이야. 지금 걸로 먼저 즐겨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