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면한다
화가 치밀어 오를 때 참을 인(忍) 자를 세 번 떠올리며 참으면 돌이킬 수 없는 큰 잘못도 피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순간의 화가 큰 다툼으로 번지는 것을 많이 보아 온 옛사람들의 경고가 담겨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놀이에서 졌을 때, 동생이 그림을 망쳤을 때처럼 화가 확 올라오는 순간 '셋 세기'로 멈추는 습관을 만드는 데 쓰면 좋습니다.
아이: 동생이 내 그림에 낙서했어! 진짜 화나!
부모: 화날 만하다. 참을 인 자 셋, 같이 세어 볼까?
아이: 하나, 둘, 셋… 조금 나아졌어.
부모: 이제 동생한테 말로 얘기해 보자.